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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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초등학교 4학년이 지나서야 조금은 철이 들었는지 ...
지금 저의 현실에 대한것들을 알수가 있어습니다
제가 3살이들던해 어머니께서 돌아 가셨다 하더군요
저의 여동생을 순산 하시고 곧 저기먼곳으로 가셨다고...
그러자 할머니께선 여동생을 사생아란 이유로 다른곳으로 보네 셧다고 하시더군요
그시절 어린 나이에 많은 슬픈 날들로 사춘기를 보낸것들이 기억에 떠오르곤 합니다
다가오는 18일 선산에 잠들고 계시는 저히 어머니를 좀더 편한곳으로 보내드리려 합니다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 같은 무서움이 ...
몇일 내내 저를 힘들게 합니다
괜히 두서없는 글로 비오는날 월님들 마음만 무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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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어머님 좋은곳에서 영면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