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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도착 하니 첨에는 좀 어색한 느낌이 들었지만
대구 경북의 환자들만 모인 장소라 너무 정답고 공감도 가고 아무튼 넘 반갑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항상 월척 회원님 의 좋은글 재미있는 조행기 읽다가 이렇게 큰 집에서 글을 올린 다는게 좀 어색하네요
이제는 조우회 방에서 나와 여러분 들과 공감할수 있는 조행기, 저수지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월척 회원님 아이디 와 얼굴을 뵙고 보니 궁금한게 많이 사라지네요
앞으로 이런 행사 자주 가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대구 경북 (서울) 환자님 내년 시즌 물가에서 다시 함 뵙기를 바람니다
그리고 월척 회원님 얼마 남지 않은 2002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일 잘되시기를 바람니다
월척 회원님 한분 한분 2003년 에는 4짜 꼭 하십시요
지금 시간이 새벽 4시 48분 그러니까 어제 매전에 있는 하우스 출조 갔다왔습니다
ㅎㅎㅎ 손맛 좀 보고 왔습니다
^*^ 새우 낚시 가실땐 항상 새비와 같이 가는거 월척 회원님 아시죠 ^*^
아~이고 5짜 걸었는데 빠자물뻔 했네 고향 후배인 대무리님 크~~~하하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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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님 뵙는 순간 '총무를 맡을수밖에 없는 분' 임을 알겠더군요.
웃음이 떠나지 않는 얼굴에서 몇년을 사귀었던 친구처럼 금새
정겨움을 느꼈습니다.
새비님께서 저수지공개에 동참을 해주시면 큰 힘이 실리기는 합니다만
조우회의 살림을 하시면서 동참 하시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으실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같이 함 해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