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치부대 사기행각을 폭로합니다..

고기 못잡는건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니 제껴 두고....

라면에 찬밥말아 먹는 수준의 부대재정을 자게방 회원님들이 다 아는데 요즈음 갑자기

하얀쌀밥만 먹는다...꽁치김치찌게의 참맛을 아느냐...

더 나아가...이제는 목삽결 두루치기에 청국장에....한술 더떠서 와인까지......

이거 다.....중대장님의 사기행각입니다....웬 사기냐고요?

신병을 꼬셔야 하는데 입대희망자가 없으니깐 어떻게 하든 신병하나 받을라고 잠시잠깐만 먹는 거랍니다...

사실 제가 끓인 꽁치김치찌게....그거 꽁치가 아니고 왕멸치 넣고 끓인겁니다....

저 영창가도 좋습니다....

9월 30일~10월 1일....동절기 대비 전지훈련장에서 진짜 사기극이 펼쳐 집니다...

국방부 병참부( 병참부장: 중대장님 사모님)에서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소갈비를 내려보냈는데 그것이 그만 돼지 목삽겹을 바뀌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일인당 정량 200그램을 기준으로 내려 보냈는데 150그램씩 밖에 지급이 안됐습니다..

50그램*4인분.....200그램은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성경신교관님몫 200그램은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진실을 밝히고 나니 이제 후련해 집니다.....

자게방 회원여러분 당분간 제가 안보이면 영창간줄 아십시요.....

입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