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sk.011을 그대로 사용, 갤럭시노트를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잘한 일일까요?

36세손 IP : 3f0ec5049835125 날짜 : 조회 : 2383 본문+댓글추천 : 0

제목처럼,오래 사용하던 번호를 잃기 싫어 갤럭시노트를 010번호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괜한 고집을 부렸나 싶지만,
친구들에겐 "이게 나야!" 하고 큰소리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 사는 일이 이고 져야 할 짐이 적지 않겠으나
폰을 두 개 씩이나 짊어져야 하다니
짐이라기보다
욕심 부리고 사는 것이 스스로 부끄럽기도 합니다.
잘한 일일까요?
추천 0

1등! 잉어들어뽕 12-05-30 22:07 IP : cc480196e140220
안녕하세요 36세손님 잘 지내셨습니까 ^ ^
2년정도 전에 버팔로 텐트 분양건으로 쪽지 주고받고 했었는데 기억하실려는지 모르겠네요 ^ ^
추천 0

2등! 또군 12-05-30 22:21 IP : 5f8e74c6d0d8a38
필요에 따라 전화기를 두게 사용하시는 경우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업무 관계상 2g 폰과 스마트 폰 두개를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 어쩌니 엘티이가 어쩌니 하지만 통화품질에서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납니다..

단편적으로 조금만 외진 곳에 가거나 시골로 가면 여지 없이 3g폰이나 LET 먹통인 경우 다반사입니다..

부득이하게 업무 관계상 오지 출장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이 2G 전화 하나를 더 사용합니다..

바다 갯바위 낚시 가보면 더 말할 것두 없구요....

통신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2G 방식의 가입자가 이제는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니 무리하게 2G 가입자를 홀대하여 3G나 LET로 전환하고자 하겠지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하지만 이또한 어쩔수 없는 세상의 변화로 받아 들여야 하겠지만 씁슬합니다...

개인적으로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단말기 교체 판촉 전화오면 그럽니다...

"전화나 잘 되도록 만들어 놓고 요금을 받든지 말던지 하라고 ....^^;;;"

아무튼 필요에 따라서는 전화기 두대가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만 필요성이 없는 경우에는 이 또한 조금은 생각을 달리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하셔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추천 0

3등! 소쩍새우는밤 12-05-30 22:24 IP : f3989460f93f937
가정의달에 딸내미로 부터 갤노트선물받았는데.
017번호는 그대로 가지고있습니다.
번호이동이 아니어서 안내가 안되어
착신전환중입니다.
누군가로 부터 걸려오는 전화가
번호 바뀌어 안된다면 어쩌나해서요.
추천 0

雪來淋 12-05-30 22:27 IP : 264dac8dffc4588
저도 몇일전에 구입 했는데( 011 SK 그대로 갤럭시노트)

그러나 114문자 왔는데 2014년 1월1일 번호가

바뀐다네요

한시적으로 사용 010으로 바뀌면 중간번호에

3이 붙는다네요. 저도 가격 차이가나면 010으로 갈아 탈려했더만

별반 차이가 없다네요

011 그 번호로 구입하셨으면~~~^^
추천 0

소쩍새우는밤 12-05-30 22:55 IP : f3989460f93f937
20몇년이 지나서
월출봉에 달이뜨면 날 부를 때
비내리는 날
문득 그때 그사람이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는데
없는 전화번호입니다....라고 한다면
얼마나 실망할까!.....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추천 0

끝이없는낚시 12-05-30 22:56 IP : 40a58463b2f20c2
저도10년정도011쓰면서 스마트폰 두가지입니다!

011이 가장 좋을때는 온라인거래시 믿음을주는듯해서 좋더군요!

그래서 저는 물건팔때011 번호사용합니다!
추천 0

대도 12-05-31 10:20 IP : 8470f6beda2fac9
10년 넘게 011-xxx-xxxx 를 써다보니 번호에 정이 간다고 해야 하나요?(사실은 제가 숫자에 약해서... ㅎㅎㅎ)

그래도 요즘 3G 4GLTE 가 대세 인지라 저도 갤럭시삼 나오면 010 번호 신규로 하나더 구매 예정입니다.
추천 0

묵호사랑 12-05-31 12:37 IP : 4f8ba7b9749a2a9
저도 011쓴지 15년쯤 됐는데요... 왠지 애착이가서 바꾸지를 못하겠더군요....ㅠ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