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형이 형수되실분집에 인사드리러 간다고 대구를 간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잘하고 와 형 쫄지말구 새벽까지 연락이없어 전화를하니 낚시갓다고 하네여 ? 뭔일이여 하고물으니 대충 이렇습니다 형수님 댁에 도착 트렁크에서 선물을내리는대 아버님이 자네 낚시하나? 형:네 대물합니다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은 무슨 아버지라 불르게 좋은대 있는대 지금가야 허는대 갈탠가??? 형수도울도 어머님도 울었대요 ㅡㅡㅋ 형이랑 아버님은 내일까지 하신대요;;;;
흐미 한방에 제대로 훅킹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