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왕..웅 응..황소 개구리 소리 들리고 바람결에 스르르륵 갈대들이 서로를 애무하고...분위기 좋고~♬♬ 중요한건 동출한 저보다 젊으신 고수님 두분을 술먹여 재우고 홀로 강태공인양 앉아 있는 제가 왜 이리 자랑스러운지..ㅎㅎ 오후 5시부터 동자개 한마리..역시 저는 고수 인가봐유...^~~~^;;
아~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