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이 아부지 보기를 동네 발바리 보 듯~~~~ 아부지 말쌈이 둥귁과 다른 것을 아는 네놈이 어찌~~~ 아부지요, 담부터는 똑바로 하겠심더~~~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만, 우째 이런 개념상실이~~~ 아무렴! 지게짝데기 보다는 뼈다귀로 살~살 달래는 것이~~~ 우예, 말길을 알아 묵었는지, 개념을 쪼매는 찿은 것 같습니다. ^^ . . . 쩌~어기, 비루빡에... "言則信實" 매일 보는 글이지만 다시금 새겨봅니다.
저 진도는 고마~내낀데~
참말로 아쉽다~
나는 한자풀이 몬합니다~
쇠주는 고져 입가심으로 5빙만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