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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의 사례

거친사내 IP : 4c8e5a0b534000a 날짜 : 조회 : 2213 본문+댓글추천 : 0


1등! 헛챔질고수 11-10-04 18:39 IP : 490ca5ca64f1e1e
이름놓고 웃으면 안되지만 부모님들이 원망스럽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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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거친사내 11-10-04 18:43 IP : 4c8e5a0b534000a
고수님 저도 이름좀 그래요..ㅠ_ㅠ 이름만 가지고 보면 다 여잔줄 알고...

특히 학교다닐때 출석 부르면 당연 여잔줄 알았는대 남자인 제가 손을 드니..

놀래더라구요~ 좋은 저녘 보내시고 ~ 이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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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소요 11-10-04 18:49 IP : 2b8538189199241
재미로 지었을까요? 아니면 깊은뜻을 담고 있을까요?

가끔 이상한 이름들 보면 진짜 궁금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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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 11-10-04 19:28 IP : 2da2cde05c10ac9
안테나씨나 육백만불씨는 부모 원망해도 되겠습니다.

차씨나 도범씨는 아닐수도 있겠구요

제 동창중에도 순희 동순등이 있었어요

부르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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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 11-10-04 19:32 IP : 23a5a263dfe3c49
참~~

쫌 그렇네요.^^;

그래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석을년,강도범,안테나,ㅎㅎㅎ

그분들 앞에서 웃으면 괜시리 미안해 지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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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1-10-05 09:38 IP : d646971eb2f2fea
속으로 웃고 갑니다. 으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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