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조황/조행기, 낚시터소개, 사고팔기, 자유게시판 등 게시판 용도를 나누어 놓은 이유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찾는 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용도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간혹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리고 삭제를 했다고 난리를 피는데 누워서 얼굴에 침뱉기 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각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올려 달라고 누차 부탁 드렸는데 아직까지 이런분들이 있네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그 site 에서는 그 site의 운영 지침에 따라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강붕어님의 말씀을 꼼꼼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월척에 여러 코너로 구분해 놓은 것은 운영관리상 필요해서이고,
월척회원님들께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분한 것이다. 의 취지의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또 생각(?)없이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올린 후, 운영자님께 삭제를 부탁하는 것도 사실 모양이 안 좋습니다만,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기에 때론 가벼운 실수 정도는 지극히 인간적 모습이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보다는 다수가 좋아하는 글을 올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으나, 이것 또한 쉽지 않는 일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떤 틀에 억매인 복잡한 규제가 아니라 글을 올리기 전에 자신의 글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실수가 되는 글을 사전 예방하자는 측면에서, 경직된 규제가 아닌 자신과의 규제는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잊을 만하면 또 들먹이고,
이제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싶으면, 또 난리고...
관심 받고 싶어서 안달이라도 난 꼬마아이들도 아닐텐데...
사내대장부들이 뭐 그리 조잘조잘 할 말들이 많습니까.
그렇게 누굴 가르치고 싶으시면, 대학강단에 서세요.
월척에서 이러지 마시고.
참... 세상엔 잘난 인물님들도 많아요.
엉터리꾼님, 무 개념에 합류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에도 "소금물로 입도 헹구고 눈도 좀 닦자" 고 말하나?
에끼 이사람아~ 자식들 교육에 안 좋으니 올바르게 말하는 것 부터 배우시게.
그러면 자식들이 뭘 배우겠나? 이 말에 화가 났다면 올바른 사람일세.
그렇치 않다면 볼장 다아 본거네. 기본 의식 수준을 높여 보시게.
친절한 스토커3(포커페이스짱) <--- 조금은 무모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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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왜 이렇게 사시나? 딱하다.
도대체 무슨 사고로 저런 댓글을 올릴 수 있을까? 불가사의한 일이야...
"관심 받고 싶어서 안달이라도 난 꼬마아이들도 아닐텐데...
사내대장부들이 뭐 그리 조잘조잘 할 말들이 많습니까." <--- 개념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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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로 입도 헹구고 눈도 좀 닦아야겠습니다." <--- 요것도 개념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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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지않은 사람들의 기본적으로 이렇게 말하나 봅니다.
그러니 무 개념이라는 거지요.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하기로 한겁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