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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경조사가 있었지만 웬만하면 참석안하는 편입니다.
가는곳은 가족 ,친척의 경조사만 가는편입니다.
저 또한 집안에 별다른 일이 아직 없어서 무딘편이고요.
오늘 또 회사내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별세 하셔서 빈소를 가야 합니다.
참 많은 일이 있으시지만 처음 입사해서 한달도 안돼 사모님이 떠나가시고
일년정도 지나 장모님 ,이번엔 어머님.
얼마나 허전하시고 힘이 드실까요.ㅠ.ㅠ.
다음달에 아드님이 결혼하는데 더 간절히 사모님이 생각나실듯 합니다.
한살한살 살아간다는것이
점점더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아직 건강하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좋지 않을 일 보다는 좋은일로 만나는 시간이 많이지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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