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을 찾으려는 생각만으로 쫓다보니 그사람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을 비우라고, 월척 선배님이 ‘교유’라는 가르침을 편지로 주셨네요. 내일에는 희망도 있지만 또 속임도 있다는 것을.. 저 선배님이랑 정분 나면 어쩌죠. 오늘도 바쁘다는 핑계로 휘리릭~ 인색한 저의 글에 늘 좋은 댓글을 주신 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부끄러움을 함께 전합니다. 좋은밤 되소서.
정근님께서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