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험자 인데요 무조껀 1번 입니다 ㅋㅋㅋ
낚시 무조껀 갑니다 ㅎㅎ
낚시 하다 전화 옵니다
마누라: 어데고?
나: 마실 나왔는데 와 먼 일있나?
마누라: 이따 집으로 전화 하께
나: 언지 머할라꼬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잘 쉬다과 ㅡㅡ;;(집으로 전화 하면 난리나죠잉 ㅋㅋ)
마누라: 혹시 낚시 하고 있는건 아니지? 믿어도 되나?
나: 와이카노 나 못믿나? 아무걱정말고 잘 쉬도 온느레이
마누라: 알았어
하고 끊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전화 하는 마누라 ^ㅠ^
우쒸 ... 그뒤는 상상에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