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하루였네요 출고할 물건이 많아서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어린이집서 딸래미 찾을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휴 어린이집 옴긴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어린것이 혼자서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지 마음은 급하고 길은막히고. 내려서 뛰어가고 싶은맘이네요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없는 살림이라 마눌님과 같이 일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서글프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직원하나 쓰기가 엄두가 않납니다 이늠에 로또는 언제 내차례가 오는건지~~
그래두 천천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