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 가겠다고 십자가 뿐인 교회에서 기도하는 사람아성경을 읽어도 회개하지 못하면 교회 지붕만 높아지네. 극락 가겠다고 도금 불상뿐인 사찰에서 절하는 사람아경전을 읽어도 깨달음이 없으면 사찰 마당만 넓어지네. 불상도 십자가도 둘러보면 세속에 있고 내안에 있는데가난하고 병든자 살피는 것이 천당이요 극락이 아닌가.
뭐가 옳은지 아닌지는 누구도 모르겠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