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내 훅 풍기는 갓 버무린 김장김치에 막지어 김이 솔솔나는 햇쌀밥에 손이 데일까 호호 불어가며 썰어놓은 삶은 돼지고기에 차가운 대마막걸리를~ ~ 꿀~울~꺽~ 이번주 토요일 남도쪽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들을수 있을 겁니다. 꿀~울~꺽~ 에구 염장지르려다 입에 침만 가득 고였네요. 아직 저녘도 못먹었는데,
그래도 입맛에 내침이 고이네~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