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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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자꾸.. 담배를 피다가 총알도 털지않고 피던담배를 그대로 올려놓아서
계단에 수많은 담배빵을 만들던 범인을..
만나자마자 날라차기부터 날리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담배를 핌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는시간동안 단한번도 마주치지않은..
신기한 범인... 계단벽에 버리지말라고 종이까지 붙여놨음에도 나에 대한 도전을 하듯이
매일 담배를 올려놓고 가는 그녀석...
오늘....지금........1분전에.. 처음으로 마주쳤습니다
....저와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않은 귀여운 소녀라서 저도 모르게 봐줬네요
...........오랜시간 굳게 해왔던 다짐들이 한순간에 허무해졌습니다 하하하하............
다음번엔.. 꼭 혼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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