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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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이 같이 하는데 전부 아줌씨&아가씨 ♩♪♩♬
사내라곤 30대 청년?과 저.....그리고 70대 어르신.
그런데 이 몸띵이는 70대 어르신 보다 더 뻣뻣!
강사 왈 "이게 무신 사람 몸띵이여~~ 완죠니 나무토막이지"~~~쓰~ㅂ!
한동작 한동작 할때마다 관절 마디마디에서 우두둑 우두둑.......
입에선 아구구 아구구~~
혼자서 씩씩거리고 허우적 허우적, 동작은 엉망, 땀만 삐직삐직.........아줌씨들 키득키득~~
아~씨 쩍팔려~~~서 안댕긴다고 혔다가
"낚수 댕기지마" 한마디에 깨개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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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땡이가 요래요래 삐뚤고 틀어지고 망가져 있을 줄
예전엔 몰랐습니다.
욜씨미 해서 트러지고 삐뚜려져 있는 몸땡이 똑바루 맹그러 볼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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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유 ? 핵심은 나 꽃밭에서 논다 ~~ 요거자나유 ~~ ^^
오늘부터 전국에 있는 요가학원에 .. 낚수꾼들이 몰려들거라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