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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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기고 해서 낚시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주변 전문가 (제 눈에는 가방안에 낚시장비 많은분들은 다 전문가 ㅠㅠ)의 조언으로 낚시대도 구입하고 이런저런 기타 장비들도 맞추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3대만 사서 배워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낚시대도 많이사버리고 ㅠㅠ
인터넷 사이트에서 동영상 강좌도 배우고 월척사이트에서 글들을 읽으며 낚시대들고 한번도 안나가봤지만 벌써 전문가가 되어간다는 착각에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퇴근후 거의 모든 시간을 낚시에 관한 사이트 및 동영상만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말에 처음으로 가까운 저수지로 낚시를 가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ㅎㅎ 머리속에는 큼지막한 녀석이 벌써 걸리는 그림이 짜꾸 그려지네요
많이 배워서 가까이 계시는 월척회원님들과도 언젠가 함께 낚시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즐겁게 ^^
초보출사 였습니다. 안전한 낚시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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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벌써 중독증상이..ㅋㅋ
뭐니뭐니해도 안전한 출조가 쵝오입니다 ^^
대물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