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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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끄고 조용히 집중하고자 했으나...
스트레스가 참 많으신가 봅니다.... 육두문자로 뒷담화를 열심히 하시더군요....
가까이 앉아서 목소리도 크신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누군가 소곤소곤 낚시터에서 하는 이야기들 듣는것도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짜증이 나게 하더군요...
담배피고 물가에 꽁초 탁 탁 던지면서....
용기가 없어서 뭐라고는 못하겠고 스트레스는 받고 그냥 조용히 제자리만 치우고 집에 왔네요...
여러사람이 즐겨야할 장소에서 그런 행동은 좀 조심했으면 좋겠는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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