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구입하려고 모은돈으로 마눌님 냉장고 한세트 구입해 줬네요. 이놈에 입방정........ 근래에 인터넷으로 낚시대 서핑을 자주하는 모습을 보여준것이 화근인듯.... 어자피 이번에 섬으로 근무하러 가는지라 낚시대는 포기했는데 왜이리 속이 아프죠. 월님들도 다 이런경험 있으시겠죠.
과장의 말씀을...
좋은 "냉장고"받으시는 "사모님"의 얼굴에서
행복가득찬 모습에 가장으로서 뿌듯하지 않으셨나요.??
저 같으면 백번 그리하겠습니다.ㅎㅎㅎ
가정의 행복 기원드립니다...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