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둔자님 글을 읽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년중 가장 출조가 많은 단골터들이 있을 겁니다.
휀님 1인당 가장 좋아하는 낚시터 한곳을 정해서 저수지관리자로 실명 등록하는 겁니다.

1타로 은둔자님이 영광의 녹사지 관리자로 실명 등록하셨습니다.
2타로 붕어우리는 영광 합산수로 관리자로 등록합니다.

이렇게 한군데씩 실명등록하고 애정을 가지고 관리한다면 낚시터 환경보전에 큰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명등록된 낚시터가 쓰레기등으로 많이 훼손되면 관리자 책임입니뎌~
한번 마음먹고 이번주부터 관리한번 들어가 볼랍니다.

큰저수지나 큰수로는 팀으로 관리자 등록해도 될거 같습니다.

동의하시믄 댓글에 관리자 등록을 혀주세요.

관리자 등록 신중히 혀주셔요.
지가 매일 첩보위성 1, 2, 3호를 총투입혀서 관리상태 체크들어갑니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