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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와이프가 붕어중탕이 드시구 싶답니다.....
문~디 ...아직두 밤에는 한겨울 이구만은.....혈압도 높은디...아~주 서방을 쥑일라 합니더.....ㅠ
와이프가 붕어중탕을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예전.. 첫아이 놓구서 제가 조금씩 해 먹였더니만 .....아~주 맛이 들어버렸습니다...
근~자에 예전 생각이 많이 나는 모양입니다...
그래..비릿내 맡아본지가 2년은 넘었으니......생각이 날만도 하겠지....
근데요..중탕 한번 내릴라마 찜통에 반은 잡어야 하는디.....
물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이제는 잡을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십니다...
어느세월에 8치 이상으로 반 찜통을 잡는데요? 휴~ 칠성시장에라도 가서 몰래 사오든가 해야지....
중탕 안해준다구 ..요근래 아~주 짜증이 지대로 입니다....
피곤해 죽갔는디...자꾸만 낚시 같다오라네요...ㅠ
쩌~그 남도팀 고수님들....우째 붕어 좀 잡아주시면 안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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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부터 큰 살림망 하나 단골터에 담궈 두겠습니다
한 이주정도면 정부미포대로 한포대는 잡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