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자게지에 대를 안피니

여기저기 주것나 살았나 염려전화가 옵니다

저 남도방식구들 굴좀구워 먹일라다 주글뻔했슈~~

가기전 몇개 맛본것이 아다리 되갖구

맘통큰 울마눌 왈

"다행이지~ 당신이 미리탈이나서 그거다나눠묵고 남도방모두 들어누웠어봐"

지금부터 수사에들어 갑니다

이건 필시 남도부대를 한번에 보낼려는 무서운 음모가 숨어 잇읍니다

몇일전부터 그첩보가 입수되어 보급식량을 제가미리 시식하구 있는터라

부대전멸을 막을수 있었지만

4짜 격전지를 1주일동안 적에 수중에 남겨놔 엄청난 3짜4짜를 약탈 당했읍니다

이미 달빛에 발자욱하나 남기지않코 등뒤에 나타나 2칸대5호줄을 휘둘러 순간 적을 제거시키는

강호고수 수사관 "은둔자2"

한번 물면 놔본적이 없다는 "악어이빨"

장어용합사에 12호 바늘을 코에뀌면 안불고는 못베긴다는 "붕어우리"

현장에 이미파견 현장검증을 시작하였꼬

이건 필시 혼자 저지른 도발이아니라는 수사검사관 "허연님의" 조언대로

우리와 우호조약을 맺지않은 ㅇㅇ부대

특수요원을 보유허고 있는 ㅇㅇ부대 도 수사에 적극 협조하여야 할것입니다

국립 법의학 전문의의 소견으로

이번 굴조개에 첨가한 독극물은 50년 땅에묻은 독에서 푹썩힌 지렁이썩힌 독극물로

혀끝에 대기만해도 1년동안은 1칸대도 들어올릴수없게 온몸에 마비가온다는 ..

수사제보를 해오시는 월님들께는 1년동안 남도4짜 무료시식숙박권을 제공허며

검거하신분께는 4짜터 옆 농가주택콘도 평생이용권을 드립니다

많은염려와 위로전화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허연수사검사관님 제가내일 현장출동 들어가

"거시기가 머시기한가 "보고 연락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