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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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공방의 고수님들 작품중 취향이 맞는 찌를 구매도 하고
선물도 받아 수십점인데 두고 두고 봐도 아까워 물에 넣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남도방 활동모습에 죽향님께서 여섯점 또 찌를 보내주셨는데
그 생김새가 고혹스럽기까지 합니다
관상용으로 두고두고 볼만한 작품들인데
보내주신님 뜻이 남도방 사람들끼리 마음나눠 가지듯 나눠쓰시라는
분부셨습니다
남도방 동출 첫날밤
우리님께 찌를 보여주고 넌즈시 뜻을 묻습니다
나눠 달라 하시면 두말 없이 나눠 드리겠지만
우리님이나 저나 관상용 외엔 쓰임이 덜한 형태라 속마음으론
떡밥 낚시를 하시는 형님께 셋트로 드리고 픈 마음이었습니다
찌를 보자 마자 우리님 하시는 말씀
나누면 셋트가 안되니 진우아범님 드리죠
흐뭇했습니다
이심전심
말 하지 않아도 척척 통하는 남도방 사람들
보기만 해도 좋은 . 두고 두고 곁에 두고픈 찌를 두말없이 내주는
우리님 마음이 너무 흐뭇했습니다
세사람으로 소수의 모임이지만 운전석과 조수석에 서로 기댄채 잠든
두분과 함께 할수 있어서 참 고맙고 행복 합니다
남도방 자랑 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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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치부대가 을메나 좋은 부대인데.......
우리 5치부대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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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찌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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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다줘요...........
저 별거 별거 다 받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