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우리 IP : 377736e0a346b9b 날짜 : 조회 : 1968 본문+댓글추천 : 0
이번 주말 남도방에 최대 인원이 모였던가 같습니다
비늘님, 진우아범님, 악어이빨님, 붕어성안, 은둔자님, 차사랑님,
대물꾼님, 포커페이스님, 짤막님, 저포함 열분이나 모이셨네요.
(옵져버로 저희가족 4명, 은듄자님 사모님 열다섯분이 모이셨네요)
조과는요???
선수들끼리 뭔 그런걸 물어보신 데요.
그냥 잘묵고, 잘쉬고, 잘놀았습니뎌~~
대마막걸리 드시구 낮부터 자기시작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무려 열여섯시간을 주무신
붕어성아님이 이번 정출의 장원이시구요.
(가장 잘놀고, 가장 잘묵고, 가장 푹 쉰사람이 장원)
가물치 백숙, 장어, 삼겹살, 병어 회무침등
맛있는거 많이 묵고, 이야기 겁나게 많이 나누고, 푹자구, 낚시는 쪼금만 하는
즐거운 정출이었습니다.
일단 입번 정출에서 의미있었던 일은
듄쟈님과 비늘님의 인기투표가 진행되었다는 것인데
누가 더 못생겼느냐?
누가 더 조폭같이 생겼느냐?
애들을 상대로 질문 들어 갔는데요.
결과는 공개를 못하것어요.
아마 휀님들이 평소생각하시던 그대로일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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