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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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먼길을 달려 오시는 손님들 맞이할 생각에 잠을 설치고 ..
아침 일찍 정가로 달려 갑니다
전날밤 미리 들어오셨던 하얀브루스님과 잠깐 짬낚도 즐기고
손님 맞을 준비도 시작 합니다
찌고 .삶고 굽고 ..
멀리서 오시면서 푸짐하게 챙겨 내려오신 빼장군님. 붕춤님 .못달님
그리고 못달님의 직장동료분 덕분에 유명한 대구막창 .납짝만두 .두툼한 소고기.
자다가 방문 떨어져 나간다는 야관문주까지 그야말로 진수성찬 입니다
(흐미 내 가스값:정가쥔장)
내 앞에선 납짝 기라 알었나..남짝만두 (빼장군님 )
못달 5점 .둔자 1점 .붕애성아.반점 ..
섬가서 사십만원주고 먹던 감생이
쥔장 열받으면 발 담궈 끓여주는 정가특식
달구와 비린것들 ..유사품 달구와 각질들도 있습니다
녹차밥 ..
찬물에 우려낸 녹차를 얼음에 재우고 여러 단계를 거쳐 만든 ...열심히 설명하던 김쉐프
야 포카야 색소좀 타라 ..
함께 먹고 (내가 한점이라도 더 ..)
배 부르고
빼 터지고
웃다 지치고
즐겁다 지친 정가에서의 1박2일
(담.배.핀.다 ... 피다 걸리면 다 준다 해놓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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