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가는 것은 아니고요. 근 면년간 결혼 기념일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있다가 올해 시간이 되서 갈려고 했는데 병원에 입고 때문에 못가고 오늘 갑자기 낼 어디 갈까 하다가 그냥 가자. 경주에 일박 그뒤는 저도 모릅니다. 발길 닿는대로... 그쪽 어디 좋은 곳 소개(먹거리포함) 부탁 드립니다. 주산지, 주왕산 생각도 있고... 낚시대 가지고 가야 하나 생각도... 안돼겠죠...
오세요
어차피 물가에 앉아있기에는 이제 좀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