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월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귀성길,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고 댁내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샬망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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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어머님 기일도 있고 해서 내일 귀성길에 오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생겼습니다.
사실인 즉, 전북김제꾼님에게 허접한 낚시용품도 선물하고
또 토요일쯤 모처럼만의 물낚시 동출을 하고자 금방 전화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전북김제꾼님과 샬망 제가 서로 친척이 되네요. ㅎ
몇사람 거치면 다 친척이란 말을 실감 합니다.^^
월척지를 통해 고향 선배님으로.. 또 샬망의 아버님 제자이신
하얀비늘님을 만나뵙게 되었던것도 실로 놀라운 인연 이었는데...
참말로 놀라운 세상 입니다.!!
이번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월척지에서 놀랍고도 소중한 인연을 접하게 되는 전 행복한 사람 입니다.^^
지금도 저희할머님 옛날 이야기 하시면서 ..
말씀을 주렁주렁 내려 놓습니다 ㅎㅎ
샬망선배님 아버님이 저희할머님에게 ㅎㅎ
영자야 영자야 ㅎㅎ ~ 어렸을때 많이 야골리곤 했담니다 ㅎ
정말 지금 이야기 듣고 있는데 정겹습니다 ㅎㅎ
내려오실때 조심히 안전운전 하시구 오시구요^^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ㅎㅎ
둘이 찐한 손맛이나 ㅎ 보죠 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