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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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정까지 트집잡으시는 분이 계시니 일정부터 말씀드립니다.
이글 올려 놓고 다시 회의 참석해야 합니다.
누가 저좀 이해좀 시켜주세요?
슈퍼스타님 열혈추종자분들 말구 누가 댓글좀 달아주셔요
잠못자는 악동님 문제로 인해 근한달을 그리 많은 사람이
반대든 찬성이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악동님은 자게방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어떤분과의 약속때문에
그 소란과 많은 사람들의 해명요구에도 불구하고 끝내 잠행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상처입은 사람들이 다 떠나고 나니
마음이 바꼈다구 다시 자게방에 슬그머니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자게방에 다시 들어오실때 어떤 글이던 그동안 본인으로 인해
발생한 자게방의 스트레스에 대한 의견 표명이라도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리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리 자게방을 소란스럽게 만드는 요구고
몇몇 사람이 나서 그리 치열하게 나를 공격해야 되는 일입니까?
그 요구가 너무 부당하고 너무 터무니없는 요구인지
왜 그래서는 않되는 것인지 누가 저좀 이해좀 시켜주세요.
도저히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않돼서요?
아직도 나서지 않는 악동님이 도저히 이해가 않돼서요?
누가 저좀 이해좀 시켜주세요.
누가 잘잘못을 다 밝히라고 했습니까?
저하고 자연님이 사실관계를 확인하자고 하는 겁니까?
왜 사람이 말이하는데 무시하면서 대답을 회피하느냐는 겁니다.
왜 자신은 그대로 있고 몇몇사람이 그리 집요하게 악동님을 대변하는냐는 겁니다.
자신의 문제도 자신이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아니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증거 대라구요? 증거가 궁금하시면
악동님이 자게방에 절대 아니다 그런일 없다구 한줄만 써주셔요.
나를 비방한 사람들은 다 거짓말을 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한줄만 써주세요.
제가 주저하고 망설이고 있는것은 단하나
악동님이 그 일들에 대해 본인이 반성하고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심하게 과거 일을 들추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악동님이 한줄만 써주세요.
다 근거없는 일이구 말도 않돼는 음해일 뿐이라고
당당하게 말씀한번 해 보세요.
도저히 그럴 용기가 없으면
그냥 비껴가듯 그렇게라도 입장을 표명하세요.
그리고 잠만자는 악동님, 이리 저한테 많은 글 쓰지 마시구
본인의 슈퍼스타인 악동님에게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냐구 다그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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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급하신 '잠못자는 악동님 문제'라는 게 무엇입니까?
월척 지명도를 이용하여 조구업체나 낚시점에 협찬을 요구했다는 것을 말합니까?
이 점에 대해서는 은둔자님이 잠못자는악동님과 통화해서 그런 일이 없었다는 본인의 대답이 있었다고 분명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진실 여부를 떠나 이곳에서는 적어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협찬에 대해서 본인은 전혀 잘못이 없는데 옆에 사람들이 근거없이 오해해서, 그저 어떤 소문을 듣고 부화뇌동해서 그 사람을 비난하고, 이것이 빌미가 되어 분란이 일어나고 서로 싸우고 그리고 떠나가고 하였습니다.
그럼 이것이 진정 그 분 '그동안 본인으로 인해 발생한 자게방의 스트레스'입니까?
그 분은 그저 도마 위에 올려져서 곤죽이 되는 어육에 다름이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뭐를 해명하고 뭐를 사과하고 뭐를 이해시키야 합니까.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잠못자는 악동' 그 분입니다.
자, 그럼 현재의 분란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엊그제 '자연자연'이라는 회원이 올리신 글 때문입니다. 잠못자는 악동께서 그 동안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노력하고 조행기에 추천을 당부하였는데, 나중에는 전혀 인위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그저 월척에서 열심히 활동하였던 결과물일 뿐인다라고 했기 때문에 자연자연님이 그 비일관성을 지적하면서 거기에 대해 해명하라는 요구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연자연님의 그런 요구는 웃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보통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비일관성은 비일비재한 것입니다. 자연자연님도 평생의 경험에 비춰보면 그런 일 쯤은 별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붕어우리님은 비록 자신이 주도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주요 대상이 된 논란에 대해서 무엇인가 언급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그 사람에게 강요할 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의 논란의 중심 소재는 '잠못자는악동'이었지만, 그 분이 논란의 주도하지는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제가 느끼기로 그 분을 비호하는 분들이 그 분의 단순한 추종자라서 그런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길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