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양포 앞바다 소봉대 백사장에서 있었든일 입니다 산에서 백사장으로 바다로 민물이 흘러 나가는 쪽인데 감씨치러 한동안 많이 다녀습니다 그런데 황당한걸 목격 했습니다 45센지정도 되는 감성돔이 바늘 2개를 물고 나왔습니다 조류가 흘러서 두사람의 찌가 좁혀지기 시작합니다 양쪽낚시꾼 2명이 동시입질받고 동시에챔질... 동시에렌딩 ㅋ 양쪽조사님 2개의 바늘이 감성돔 입안에 걸려 있었습니다 서로 자기 고기라고... 과연 누구에 고기 일까요 황당한 일이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