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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사는 이야기들,,,슬픈,기쁜,재미있는,우스운,요즘 이곳에서의 문제의 테마와 다른의미의 화나는,그런 저런 이야기들을
공감하러 옵니다.
이방이 토론방인지는 모르겠고,
이방이 지금까지의 그런 이야기들로만 계속채워진다면 앞으로도 이용할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타이트한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주일의 일상이 뻔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거의 컴퓨터와 살고있습니다.
아침기상과 동시에 기본적인 인간이 해야할짓하고 컴을 부팅합니다.
그리고는 저녁 잠들때까지 컴은 on상태입니다.
직업이 트레이더라서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좋은 글 ,,,사람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부분 날려버립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이 부정적이고 의심하고 그런마인드라면 저같은 트레이더는 당장 밥숟가락 놔야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좋고 밝은면을 부각해서 느끼려하고 보고는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곳이 의심병환자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좋지않은 기분에 댓글도 격하게 달아도 보고 기분나쁜 제목은 아예 댓글은 커녕 열어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꼭,,,이곳이 그렇게 썩어문드러질정도로 나빠서 여기를 정화하고 밝히고 그래야하는 대상이었나를 혼자서 생각해보면
실소가 나옵니다.
어느 월님 말씀대로 다들 성인인데,,무얼 고쳐주고 바꿔주고,,,
알아서 정화하고 좋아지고 할테지 하면되는데요. 이곳이 무슨 노름방인가요?
제가보기엔 그런의문,,문제제기,,그런거 없던 시절에도 이방은 있었고 사람냄새 가득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전,,앞으로 이곳을 오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곳이 사람사는 소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봄이 정말 코앞에 온모양입니다. 싱숭생숭해서 이런 글도 올려봅니다.
트레이더분들이라면 즐투나 성투, 건투하세요인데,,,여긴 월척이니까,,즐낚,,,하세요.
(댓글은 시간나는데까진 달겠습니다. 뭐 생기는거도없고 주는거도 없는거지만 그래도 공짜로 읽기는 미안한글들이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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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끄러울때도 있고 조용할때도 있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월척의 자정작용을 전 믿습니다..
훗날 시간이 지난뒤에 보면 이런일도 있었구나 하실겁니다..
좋게 생각 하시면 별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