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시원한 다리밑에서 삼겹살를 구워먹고 왔습니다 예전 같으면 오늘같이 더운 날씨에는 고기를 구워 먹거나 놀러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다리밑이 사람들로 한참 붐빌때인데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서 인지 다리 밑에는 우리 팀 밖에 없더군요 교각 밑 공터 입니다 여기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식당 분위기가 죽이지요 ?~~~ㅎ 나른한 오후 커피 한잔씩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