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많은 남도방 회원님들이 방문해주셨고 가족들도 함께하였구요.
무척 활기있고 정겨운 자리로 모처럼 저도 적적한 생활에서 일탈하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뭐....덕분에 쌀 떨어졌지만...ㅠ
한차례 폭풍이 지나고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것 처럼 오늘 하루는 무척 따분하기만 했습니다.
잠시 아침 낚시를 즐겨보네요.
갈대에 찌 세워 놓고 망중한을 즐기니...이제 제 위치로 돌아옵니다.^^
저는 갈대엔 직공채비를 우선으로 합니다.
직공낚시도 갈대와 함께라면 괜찮은 낚시랍니다.
잠시 낚시풍경을 보시지요.
앞으로는 붕어보다 장어나 가물치낚시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비록...홀아비로 궁상 떨고 살고 있지만 앞을 봐서(?) 충뷴히 영양가 있는 보신을 하려구욤.ㅋ
이번 시즌 장어,가물치낚시 조과계획을 좀 소소하게 잡아봤습니다.
장어...20kg 가물치...100kg
글고...장어 잡았는데 자꾸 같이 먹자느니 국물 없냐는니...글지 마세요.
요즘 지가 워낙에 몸이 허약해져서리 가끔 쓰러지고 빈혈도 있꼬...피골이 상접해가꼬 오래 못산데유~
저 혼자 다~~묵고 벽에 뗭칠할때까지 오래 살거여유~ㅋㅋ
즐거운 저녁 되시구요~^^
|
|
|
|
|
|
|
|
|
|
|
|
|
|
|
|
|
|
|
(썼다가 지웠시유)
혹시 모르니
방에는 안들어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