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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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지에서 바로 의셩고향집에 들려쉬다가
어머니께서 이것저것 싸주시는 쌀과 야채
된장고추장등에 음식들을 차에 싣다가
문득 아낌없이 전부다 퍼주시던 어제에
즐거운 모임이 생각났습니다
대백회라는 월척회원들에 잔치
너무나 놀랍고 즐거운 행사였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열정하나로 모이신 님들
을 보고 놀랐으며
아무런 사고없이 큰 행사를 이끄신,
또한
어색하지 않게 낯설은 초면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대백회행사 관련선배님들에
세심함에 감사했으며
글로만 뵙던 훌륭하신 선생님 선배님들을
만나뵙고 낚시라는 취미를 갖고
월척이라는 공간에 함께 대드리우는 자체가
영광이였습니다
이제 붕어 물낚시 시즌이 얼마남지 않음에
아쉬움도 있지만....
좋은 선생님 선배님들 후배님들 직접
뵈었음에 행복한 추억을 가득안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항상 행복가득한 나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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