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저기압에 가장자리가아닌

걸쳐져서인지 강수량도 10미리안팎이고 강풍주의보도 발령되지않는다고하니,

다행스러운듯합니다.지난밤 기우제를 지낸것이 정성이통했나봅니다.

어제 안과다녀오고 상공막염 이라는진단을 받았네요.내일까지 운전대잡지말라고해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집에서 쉬고있습니다.지금도 오른쪽 눈알이 튀어나올것같고 눈뜨기가 불편합니다.

밤에도 구름많고 포근하다고 하니 같이하지못하지만 멀리서나마 편하게 대백회를 보내실 많은선배님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바라겠습니다.

다음주는 화창한날이될듯합니다.낮과밤에 일교차도 줄어들고 기온도 현재보다 4~5도가량 올라가네요.

올시즌에 가장 날씨좋은한주가될듯합니다.평소 염두해두셨던 좋은포인트에서 하룻밤노숙을 계획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