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 주변 단풍이 너무 멋져 보여 오늘 카메라에 담아 보려고 가지고 왔더니 하루만에 반 이상이 떨어 졌네요.. 무수히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저물어 가는 가을을 담아 봅니다.. 또 이렇게 한 계절이 지나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