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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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봤을때
자개방이란 늘 대선배님들의 무대였습니다.
나이 차이와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같이 공유하며 웃을 수 있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선배님들의 자리의 일부분에
끼어들었습니다.
중략
자숙하며 선배님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잠시 물러서 있겠습니다.]
잠만자는 악동님
다른 이유가 아니라면 전혀 그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글 인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아무것도
그저 예전 그대로의 낚시 사이트 월척일 뿐....
과도기라고도 하고 어느 님께선 세대교체라고도 하십니다
자유게시판만으로 월척의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월척지 장박꾼 채반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꾼의 떠남과 만남은 월척지선 늘 있는 일이니 대수롭지 않은 일이며
물가를 찿는 이는 젊은 조사님일 수도 있고 노조사님일수도 있습니다
아버지 연배의 꾼과 아들 뻘의 꾼이 나란히 대펴는 것은 하등 이상한 일도 아니며
지난날에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월척지는 장박꾼 찿아나선 아낙의 고함소리도 들리고 또철이 또순이의 까르르 웃음소리가 울리기도하는
그저 꾼의 놀이터 일 뿐!
월척지선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진 마세요
살림망 가득 미소만 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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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자는 악동님 자숙을 바라는 마음이 아닙니다.
잘못됐다고 말할수 있는 부분도 없습니다.
단지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주기 바라는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활기차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