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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멀리서 봄소식이 바람따라 전해 옵니다.
오늘 마지막 남은 대물장비 낚시대 모두 분양했읍니다.
월척특급54(팝니다 205121) 신수향32 3대(팝니다 205066)
대물장비는 아무것도 없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그동안 정들고 애지중지했던 받침틀 텐트 이글루 난로와 많은 낚시대등 모두가 나의 친구였는대....
월척 손맛볼려고 투자도 많이했는대..
아쉬움만 남습니다.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는 내림낚시가방을 펼처보니 내림 10대가 나를 반겨줍니다.
짬 낚시로 잠깐식 다녀야 되겠읍니다.
혼상적인 케미의 불빛은 못보더라도 내림전자케미 불빛은 볼련지....
찌가 쑤욱 올라오는 환상을 그리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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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아직도 살아있읍니다..
월척의 손맛...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