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밖에서 일좀봤는데 혀가 한발이나 나올라구 그러네요. 여그 광주는 습도까정 높아서 완전 짜증 지대로여요. 더 이상은 못견디것어요. 머리속에 시원한 물가 그늘만 그려지는데 참고 참을라구혀도 날씨가~~ 에잇, 모르것어요. 뒷일은 뒤에 생각허구 물가로나 튀어야 되것어요. 이거슨 순전히 날씨탓이어요. 날씨탓. 낚시가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라는거 다 이해하시쥬.
나 잡아봐라 하는게 보이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