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 입니다 월님들~~

오늘 새벽5시에 일어나 괴산 문광낚시터루 도지사배 낚시를 갔다 2시간 반만에 낚시대 접구

들어왔어요...

낚시하는 사람들을 너무 생각안하구 준비한거 같더라구요....

자리배정을 받고 자리로 간순간 황당 그자체 낚시대를 드리울 공간이 없네요...

사람들을 너무 다닥다닥 자리를 만들어놔서 쌍포를 필자리가 나오질 안는거아니것습니까....

옆에는 나이 진득하신 어르신들이 앉아계셔서 양에를 표하구 제가 32대 한대로만 삐집고 했습니다....

하지만 좌측에 아저씨 찌가 바람에 둥둥 떠다니면서 제 낚시줄을 감아버리시고...

오른쪽 어르신 아직 초짜라 던지시는게 방경 1미터씩은 잡아드시면서 제낚시줄을 감아버리시네요...ㅠㅠ

어르신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진짜 낚시 주최측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화가 나더라구요

하다하다 안되겠어서 어르신들한테 제가 그만 낚시대를 접을테니 편하게 낚시하시라고 하고 접구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최측 사람이 보여서 한마디하고 밥두안먹구 넘어왔어요....

작년에는 이렇게 좁게 하지는 안았는데 저수지 크기에 따라 신청을 받아야 하는것을 무저건 많이 받아서 뭔 이득을

챙길려구 하는건지 원~~~~ㅉㅉ 혀만 차봄니다

어떤사람은 상금에 눈이 멀오 오는사람도 있겠지만 가족과 즐거운시간 낚시를 너무좋아해서 능력바리를 하러 간사람들을

생각 해서라두 얼굴찡그리는 낚시대회 보다 못잡아두 웃을수 있는 낚시대회를 열어였으면 하는 소망을

괴산 군청에 애기하고 싶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