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외 다른 취미도 하나쯤 가지는것이 좋을듯 하더군요.
낚시에 미쳐서 남해안 일대를 휘젖고 댕기다가 문득 철이 좀들어서 마나님과같이 할수있는것을 찾다보니..
등산이 좋을것같아 한 10년 둘이서 미쳐서 온 산을 돌아댕기다가 물팍이 고장나서 산을 포기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붕어낚시는 마나님과 같이 할수있을것같아 민물 낚시를 새로 배워습니다.
그러다보니 찌 맨드는것도 배워고......
지금은 시즌이 끝나 마나님과함께 바다로 나갑니다.^^*
우울증 마음에서 오는 병이지요 바쁜데 우울증 걸릴 여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