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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초과로 비늘님 주머니가
텅텅 비어있다는 겁니다.
굶지는 않으시는지 안타깝기도하고,,,,
고심끝에 비늘님 낚시장비 슬쩍해서
장터에 매물로 내놓을까 합니다.
찌하나까지 싹쓸이하면 아무리 후려쳐도
백만원은 훌쩍 넘겠지요~
그돈으로 모른척하고 비늘님한테 약소하나마
공사에 보태쓰시지요~~하고 싶은데,,,,
문제는 망보기의 달인 은둔자님이 바쁘십니다.
그래서 망보기에 일가견이 있으신분 한분만 초대할까 합니다.
사례비는 뭐,,, 맘에드는 낚수장비 들수있는만큼 드립니다~~
하얀비늘님~~~
조만간 밤에 찾아갈까 합니다
밖에서 부스럭소리나면 절대로
나오시면 안됩니다~
발정난 고양이가 그냥 지나가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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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잘하는거 있는디~
망은 추우니께 별로고
친헌척 험시러 막걸리 사들고 가서
바람 잡는거~
무슨 소리나믄
바람 부능갑네~ 그러고
이 동네도 도둑고양이가 많은 가비여~ 그럼서
자자~ 한잔허씨요~ 해가꼬
일 다 볼때까정 화장실도 못가게 헐 수 있는디요
어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