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가 너무 부실하여 한달에 두번씩 갓바위를 등정?하기로 했습니다... 보름전에 야간산행을 다녀왔는데 그맛을 도저히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지금 월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야간산행을 출발합니다... 갓바위 인자하신 부처님께 종교를 초월하여 월님들의 간절한 소망까지 꼭 대신 빌어 드리고 오겠습니다... 편안하고 좋은밤 되십시요...
즐거운 시간되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