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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들요.
잘들계시지요~
그저께 오후6시부터 이튼날 아침10시까지 한 1100KM를 운전을 해보앗지요.
그것도 춘천에서 강원도 철원쪽으로요.
차한대 다니지않는 강원도 산골짜기로 밤에 자동차 운행은 쉽지가 안더군요.
저 마음이 편안하지 안아서요.
양심에 가첵을 느끼면서 저 자수합니다요.
고라니 세끼 한마리와 들고양이 한마리를 우째 피할수없는 로드킬을시켜버렸시유~
자동차도 좀 부셔졌지만 별것 아니고요.
밤이면 사정없이 해드라이트 불빛쪽으로 사정없이 달려드는 야생동물들 참 안타가움이 많습니다요.
고라니같은 경우에는 강한 라이트 불빛에는 까막눈이 되어버리지요.
좀 천천히 뛰어들면 얼마던지 동물을 피할수가 있는디 그냥 사정없이 뛰어더는 야생동물 로드킬을 안시킬려면 서행운전 이방법 밖에 없더군요.
그렇다고 바쁜일로 다니는 사람이라 한적한 국도를 계속 서행운전을 할수가없구요.
한 2일동안 계속 마음이 찜찜하네요.ㅠㅠ
한해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인한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은 천문학적인 숫자라네요.
그렇다고 밤길 운전은 안할수도없고 양심에 가첵을느끼면서 오늘하루를 시작하네요.
님들요 밤길운전 조심하십시다요.
고라니와 들고양이 두마리에 동물에게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님들요~즐거운 주말맞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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