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걷었습니다 배수에 수위가 낮아지니 붕어 껌씹는 소리가 안들립니다 파장ᆞ소리 아무것도 없이 고요하기만 합니다 겨우 댓마리 잡고 일찍 접습니다 턱걸이 한마리가 그나마 체면 살려주네요 월척 서너수에 허리급 한두마리는 담아야 흡족할텐데 분위기가 아주 아닙니다 배수를 보고 왔던 꾼들도 돌아가 버리는데 더 기다려봐야 낱마리 보탤정도여서 일찍 철수하는게 상수입니다
근디 미끼가 뭐대유??
궁금해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