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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답게 하염없이 장대비가 내립니다.
비바람에 베란다 밖 공원의 나무가지가 이리 쓸리고 저리 쓸리고...
6월이라~~
그것도 2012년 6월 30일 상반기 마지막날...
시간이야 뭐!! 그렇치는 않겠지만 그래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법.
이상하게시리 6월이 지나면 내리막길
시간이 더 빨리가는 듯 합니다.
해가 바뀐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도 반이 지나는군요.
월님들~~
어찌 년초에 계획했던일 잘~ 진행이 되시는지요?
나머지 반년...
계획했던 모든일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혹여 출조하신님들 빗길 "안전운전" 하시구요...씨-__^익
우중의 여인 (오기택)
♬~1절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절
바람불고 비오는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한때 있는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개인 뒷 날에는 밝은태양 비치고
약주를 좋아하시는 월님들은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밀밭에만가도 취합니다만...
오늘같이 분위기 있고 비오는날엔 오기택씨의 "우중의 여인"을 흥얼거립니다.
오늘은 점심후 연습실에서 테너색소폰으로 "우중의 여인"을 연주해볼까요...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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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이 시러유 선배님 ~~~ 각종 결재 해줘야되고 ~~~ 결재 들어올거 챙기야되는데 ~
머리아픈 말일이 정말로 시러유 ~~~ ㅜㅜ
1년 빨리 가블믄 한살 또 먹는디 ~~ 인자 시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