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간만에 인사 올리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되시길요. - 물골 올림 -
허리는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말이나 글이나 많고 적음을 떠나 내용이 중요하겠지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