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저에꼴이 분에넘치는줄몰랐습니다
어느순간 뒤를돌아보니
지금내가 무엇을하고있느지?
빨간날이면 바람이부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더위가오나
10몇년을 나를위해 달렸더군요
낚시가 무엇이기에 취미를넘어 우선이되있더군요
정작 취미로즐기지못하고
어느순간 내옷을입고 나만큼이나 커버린큰아들
컴터앞에 앉아있는 작은아들
주방에있는 마눌님
무엇보다 중요한걸잊고 지내왔습니다
그래 당분간 낚시를참자 담배도끊었는디 ㅜㅜ
가족들과 나들이도하고
낚시못해 손이꼴리면
이렇게 가족들과 고기도굽고
남은숯불에 라면도끓이고
도란도란 시간을보내보니 너무좋습니다
벌써 낚시를참고 가족과함께 2번째 빨간날이 지나갑니다
이렇게 가족들과즐기면서 지내보는건 어떻하신지요?
이제 자유계시판도 참아볼랍니다
무엇보다 소중한걸챙기고
즐길수있는 낚시를할수있을때까지 참아보렵니다
그리길지않겠지만 ㅜㅜ
마음다치지마시고 모두 화이팅 !!!!!!!!!!!!!!!!!!!1
고기 맛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