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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님의 글을 읽다가 품었습니다.ㅋㅋ
그런데 스토커님의 성격을 글로는 알수가 없네요.ㅋㅋ
위의글로 스토커님의 성격을 알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예전의 조행기를 보고 게시판의 글을 보면 명분,소신,용기를 말하는 분인걸로 아는데...
한 예로 몸 담았다 탈퇴한 그 조우회 사태를 보면 알수있겠네요.
명분이야 충분했을터이고 과연 그 상황에서 소신과 용기를 어떻게 행했었는지...
가입시 다른분들에 비해 혜택을 받았기에 그걸 행하지 못했는지...
충분히 노력하며 바꿀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는지....
그걸 생각해보면 그다지 공감이 가지않습니다.
자게에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자게에 쓴 글을 봤습니다.
그리고 꽤 아끼고 이뻐하던 후배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건 명분은 확실했지만 소신을 가지고 용기를 내지 않았다 라고만 보이는데
제가 잘못본것 일까요?
혹시 1년전에 탈퇴를 한게 소신이고 용기라 생각하는건가요?
물론 혼자서 바꿀수 있는건 아주 적죠 하지만 조우회 모두가 아닌 1명의 일이잖습니까.
그 1명이 자신에게 잘해주던 후배이니 몇번의 대화만 하고 끝낸건가요?
설마 조우회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죠?
탈퇴를 했더라도 모두 아는 선후배 사이일텐데요.
어찌됐든 그 조우회 사건을 생각하며 스토커님의 그당시 명분,소신,용기를 말하는게
참 역겹기까지 했었습니다.
정말 고귀한 단어들입니다, 네이버에서 복사하듯이 함부로 붙여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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