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 공사하러 내려온지 3박 체 되었네요.
오늘은 보일라가 가동되어 땃땃하게 잠을 잘수있게 되었습니다.
따슨물도 나와서 이제 영광까지 사우나에 안가도 되겠네요.
공사는 한참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동네 잡부까지 데려다 합니다.
연일 진우아범님께서 손수 노가다까지 안가리고 열심이십니다.
이 안가는 진우아범님의 손끝으로 완성된다 보시면 됩니다.^^
오후에 잠시 짭낚을 했습니다.
얼음이 녹은 부들속에서 땡글땡글한 봉순이 여섯마리가 지렁이에 헌혹되어 얼굴을 보여주네요.
내일은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립니다.
이제 휴식 같은 깊은 잠을 청해보렵니다.
월님들 행복한 시간되세요.
연말연시 따스하고 포근한 시간되십시요^^